갤럭시탭 S3 출시가 2017년 1분기로 계획되었다는 루머가 나왔다.
이미 갤럭시 노트7이 시장에서 철수되고 있는 상황에서, 탭의 사양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탭S2처럼 8인치와 9.7인치 2가지 모델로 나올 것 같기는한데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노트와 같이 S펜을 탑재하고 나올지가 관건일 듯 하다.
물론 하드웨어 사양 또한 S7급이 되기를 바란다.
이런 뻘글을 쓰는 이유는 갤럭시탭 8.4 이후 오랜만에 탭의 필요하기 때문.
지금도 8.4 쓰는데 인터넷도 잘 되는 불편함이 없는 기기다.
나 뿐 아니라. 탭류의 교체 주기가 전반적으로 길어지고 있다는 뉴스도 있었다.
http://www.ciokorea.com/print/21599
위 뉴스 외에도 전반적으로 태블릿의 교체주기가 길어지고 있는 듯 하다.
이제는 컴퓨터처럼 교체주기가 3년은 되어가는 걸까.
현재의 갤럭시탭8.4도 쓰는데 지장 없지만 바꾸는 이유는 더 큰 화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아주 작은 하드웨어 성능향상 욕심도 있긴 하지만.
노트7이 망한 시점에서 신규로 나오게될 갤럭시 S8과 갤럭시탭 S3가 어떤 형태로 공개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