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길라임
오늘 하루 길라임이 핫하다.
시크린가든에 나온 배우의 이름 길라임
시크릿가든의 길라임은,
- 아버지가 없다.
- 다른 배우의 대역배우
- 영혼이 바뀌는, 다른 사람
길라임은 시크릿 가든의 여주인공.
배우는 하지원. 일본어판 성우는 혼다 타카코.
나이는 1화 기준으로 29살, 15~16화 기준으로 30살.
키는 165cm에 몸무게는 45kg이고, 혈액형은 O형이다.
직업은 스턴트 우먼.
업계에 찾아보기 힘든 스턴트 우먼이라 여전사 역할이 있는 영화에 자주 캐스팅된다.
본인이 엄청난 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오히려 배우 본인보다 예쁜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턴트 현장에서 뛰고 있는 억척스러운 아가씨.
전형적인 캔디형 캐릭터로써, 몸이 바뀌기 전까지는 눈에 들어오는 게 그다지 없었던 평범한 캐릭터.
그저 억척스럽다는 것, 그리고 올곧다는 것 외에는 김주원의 캐릭터에 가려 돋보이는 게 없었다.
이런 캐릭터 성 밸런스의 문제를 작가는 TS로 해결.
김주원의 캐릭터를 하지원이 연출, 길라임의 캐릭터를 현빈이 연출하게 함으로써 일정 부분 두 캐릭터를 섞어버림으로써 길라임도 인상이 강하게 남도록 연출했다.
명대사는,
"5번 척추가 6번 되기 전에."
5번 척추가 뽀개져서 6번 되기 전에(...)입 닫으라는 뜻으로 주로 김주원이 듣는다.
"삼신할머니 랜덤 덕에 부모 잘 만나 인생 편하게 사는 남자, 저랑 놀 주제 못 됩니다."
초반 문분홍이 거실에 불러세우자 길라임이 분홍에게 하는 대사. 이 대사는 문분홍도 써먹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참 심금을 웃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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