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현상금
청문회를 앞두고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행방이 묘연하다.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은 SNS를 통해 '우병우를 공개 수배한다.'며 500만원의 현상금으로 우병우고, 우병우런, 우병우 현상금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우병우 현상금은 현재까지 총 1,300만원에 이른다.
- 정봉주 전 의원 : 500만원
-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500만원
- 기성태 새누리당 의원 : 100만원
- 주진우 기자 : 100만원
- 정청래 전 의원 : 100만원
더불어민주당 손혜의 의원이 토스하고 박영선 의원이 발표한 김기춘을 당혹케 한 사건의 시발점 주식갤러리(주갤러) 유저들이 포켓몬고의 열풍처럼 우병우고를 외치며 행적을 쫓고있다. 더구나 이정도 현상금이면 대출갤이 출동했을지, 아마 진작에 출동해서 쫓고 있을 것 같다.
- 대출갤 : https://namu.wiki/w/%EB%8C%80%EC%B6%9C%20%EA%B0%A4%EB%9F%AC%EB%A6%AC
최근 주식 빼고 다 잘한다는 주갤러들은 설악산 인근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따라 수배 계획을 짜기도 하는 등 정치권 이슈가 일반 국민에게까지 뻗어나가는 기이한 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