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사퇴
이완영 의원은 최근 여러차례 언행에 구설수에 올랐다.
"아직도 성주군의 좌파 종북 세력들이 사드 배치에 반대하고 있습니다만, 다수의 성주 군민들은 오늘 결정에 아마 환영하리라고 저는 믿고 있다" 자신을 뽑아준 경북 고령, 성주, 칠곡 군민들에 대한 종북세력몰이, 그외, 재벌 옹호 발언 삼성 증인 채택을 반대하며 의혹을 낳던 상황.
- 이완영 의원 재벌 옹호 https://goo.gl/oBp22I
- 이완영 의원 18원 후원금 https://goo.gl/csm3o3
- 이완여 의원 핸드폰 뜨거워 https://goo.gl/Gt9mSb
이완영 특조위 간사가 청문회 진행중 사퇴 발언을 했다.
핸드폰이 뜨거워 사용을 못하겠다는 나름 명언을 남겼다.
영상을 보면 휴대폰 문자가 계속 울리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이하, 청문회 발언 요약
여당 간사로서 많은 수모를 겪었습니다.
저는 특조위가 합리적으로 특조위 운영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
핸드폰을 뜨거워서 못 사용하겠습니다.
국민들께 제가 전해 올립니다.
그동안 많은 고견을 주신 국민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경제 살리고 일자리 만들라는 말씀도 고맙게 받습니다.
특히 문자나 카톡으로 쓴소리 주신 분, 저는 더 감사합니다.
자녀나 부모가 자기와 견해가 다르다고 육두문자로 쓰는지 묻고 싶습니다.
특히 18원 후원금을, 18원 후원금을 몇 백명이 저한테 보냈습니다.
영수증을 달라하고, 18원 보내달라하는(환불) 말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여당 의원께 죄송하지만 오늘부터 간사직에서 내려옵니다.
향후 특조위 활동에 대해서도 금요일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선출이 되면
그 날부터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