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 핫하다.
라면 먹고 갈래요?
라면 먹을래요?
이전까지 떠오른 것은 영화 봄날은간다에서 명대사였다.
극중 차안에서 이영애가 유지태를 향해 라면 먹을래요를 시전한 것이다.
이후 봄날은 간다의 명장면 라면 먹을래요는 하나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게 된다.
라면 먹고 갈래요 = 집에 들어올래요?
자고 갈래요?
명대사를 남긴 봄날은간다.
하지만, 이제 라면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
빨간 마티즈에 이어, 없던 천식도 생기게 해서 사망으로 만들어주는 라면.
무서운 라면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라면 천식 사망 https://goo.gl/NQ8wr6
한편, 요즘은 정부 비판자는 함부로 라면을 먹어서는 안된다.
천식도 아닌데 라면 먹다가 그대로 가는 수가 있다.
라면 먹으면 없던 천식이 생기나.
라면 먹다 천식 사망 뉴스 https://goo.gl/NQ8wr6
아래 gif는 먹방의 일부
여동생의 라면 한입만 먹는다 해놓고 라면 먹다 뱉어내는 장면
이래도 여동생한테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