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 뉴스 https://goo.gl/IeHs38
11월 17일, 충북 음성과 전남 해남에서 AI 확진 판정이후, 약 1개월만에 1600만 마리의 닭, 오리 등이 살처분 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195일간 1400만마리가 살처분된 것 보다 훨씬 전파 속도가 빠르고 병원성도 더 강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부는 방역 단계를 최고 수준 '심각'단계로 올리고, AI 방역대책본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 격상되었습니다.
이처럼 AI 확산이 늦어진 것에 대한 김기석 AI 전문가에 대한 주장입니다.
첫 번째는 방역이 너무 늦었고,
두 번째는 바이러스 자체가 지금 너무 강력하다.
즉, 병원성이 아주 강하다.
AI가 확산되면 닭 관련주식이 하락한다.
2014년 AI 때도 하림의 육계 매출은 전년 대비 7% 줄어든 전례가 있다.
하지만 곧이어 정부 보상비에 상승하고, 대량 살처분에 따른 닭값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
닭 관련주는,
- 하림
- 마니커
- 동우
- 이지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