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 난동
트위터 리차드 막스(Richard Marx)의 글 발췌
대한항공 A480에서 기내 난동 및 폭력사태가 벌어졌다.
아직 정식 뉴스는 없고, 트위터로 소식이 퍼지고 있는 상태
Richard Marx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과 글을 보면, 동양계 남자가 승객과 승무원을 공격하여 테이저건으로 제압, 케이블 타이에 묶여있는 사진이다.
사진상에서 승무원이 테이저건을 겨누고 있는 장면도 포착
한국 국적기로 기내 난동 및 폭력 행사는 한국법에 의한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건이 왜 벌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는 상태이다.
대한항공 A480(ke 480)은 베트남 하노이 - 인천행 노선이다.
추가) 의역 및 직역 - Richard Marx 로스엔젤레스로 향하는 중 페이스북에 추가로 남긴 글
아내와 아이는 무사하지만, 승무원과 2명의 승객이 다쳤다. 승무원들이 이런 상황에 대해 훈련되지 못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승객들이 나서야 했다. 싸이코(동양계 남자)는 이후 케이블 타이를 끊고 다시 한번 승객들을 공격했다.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하자 경찰이 연행해갔다. 대한항공은 승객의 개입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제재(규정)가 필요하다.
승무원의 대처가 아쉽다.
분명 메뉴얼이 있었을텐데, 그리고 국제선이면 보안요원이 없었을까.
일단 테이저건 발포에 구속까지 했으면 기본적인 할 일은 했을텐데, 승무원은 여성만 보인다.
여성의 힘으로 싸이코를 제어하기는 쉽지 않은 것.
아니면, 저 동양계 남자가 유력한 재벌가 및 고위층 자제라면 제압한 승무원들이 곤욕을 치를 수도 있겠다.
땅콩항공 사태만 봐도 우리는 알 수 있다.
땅콩회항, 땅콩항공이 출동하면 어떨까? 땅콩회항 뉴스 https://goo.gl/76IBt8
라면 덜익었다고 폭행한 라면상무 https://goo.gl/M94U28
출처 Richard Marx 트위터 https://twitter.com/richardmarx
Richard Marx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ichardmarxmusic/
리차드 막스는 페이스북에서 더 자세한 소식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