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9차 진행중
현 시간 약 25만명이 집결, 최대 80만까지 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9차 촛불집회는 성탄 전야까지 겹치며 여러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오후 7시부터는 가수들의 캐롤과 함께하는 '하야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진행된다.
하야 크리스마스 콘서트에는,
- 오후 4시 퇴진 콘서트 물러나쇼 :마야, 이한철, 에브리싱글데이
- 하야 크리스마스 콘서트 : 연영석, 루이스최, 서울재즈빅밴드 등
청년 300여명이 산타 복장으로 분장, 아이들에게 선물을, 박근혜에게 수갑이라는 구호를 외친 뒤 근처 어린이들에게 인사하며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 후 박근혜 대통령에게 수갑을 선물하는 퍼포먼스도 연출할 예정이다.
8차 집회와 마찬가지로 9차 촛불집회도 청와대와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방향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박사모를 중심으로 하는 맞불집회도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었다.
촛불집회 9차 뉴스 https://goo.gl/eSsUug
지난 8차 촛불집회 사진 중, 트위터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