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조작 사실로 들어나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검증위원회가 12월 19일 공개한 보고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조작은,
- 네이버는 그동안 실시간 검색어 조작은 없다고 강하게 주장 > 하지만, 정부의 행정 / 사법 기관의 요청에 의해 특정 키워드를 제외할 수 있는 회사 차원의 지침 존재 - 네이버는 지침은 있지만 실행한적은 없다고 주장 > 2012년 KISO(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마련한 규정 |
네이버 자동완성 검색 조작 사례
- 검색어를 넣으면 자동으로 연관 검색어를 알려주는 기능 - 건국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성희롱, 성추행사건 관련 > 건국대학교의 요청으로 성희롱, 성추행 키워드를 삭제 - 기업의 요구를 받아 불리한 검색어 삭제 > xx분유 구더기, xxxx 불매운동 |
실시간 검색어 조작 및 자동완성 검색 키워드 조작 건으로, 이미 언론의 한 매체로 분류되는 네이버의 조작 사건은 소비자의 알권리를 침해할 수도 있다. 찾고 싶은 정보를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알려주지 않았다면 말이다.
돈만 주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조작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34652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정부요청시 제외 조항 뉴스 https://goo.gl/iS0WHn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조작 뉴스 https://goo.gl/4axwrr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진성호 의원이 '네이버는 이미 평정됐다'라고 발언한 것에서 의혹이 더 커지게 되었다.
네이버는 평정됐다 뉴스 https://goo.gl/pDT23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