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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김경진 조윤선 청문회 후안무치한 장관 자질 의심스러워...

김경진 의원, 조윤선 문체부 장관 청문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김경진 의원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의 증인 취조


조윤선 장관은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말을 반복했다.

조윤선 장관에게 모든 의원이 질문을 던져도 하나의 단어로 시작해 하나의 단어로 끝난다.


의원님. 계속해서 같은 걸 물어보십니다. 

의원님 그건 특검에서 밝혀질 겁니다.

의원님 블랙리스트란 것이 있었다.

의원님... 직원이 가지고 있는 리스트가 있었는데.



이에 화가 난 김경진 의원의 말투가 시원하게 꽂힌다.


조윤선 장관, 후안무치한 발언, 장관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된다.

조윤성 증인 이야기로는 인터뷰에서 문체부에서 뭔가 잘못을 했고 개선을 하고 사과는 하지만, 이건 특검이 밝혀내라.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특검이 밝혀내면 그 구체적인 범위에서 사과를 하겠다. 일국의 장관이란 자가 이런 후안무치한 발언을 할 수 있는지 자질이 의심스럽다. 즉시 문체부 장관직에서 사퇴한 후에 증언대에서 그 권리를 행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윤선 장관의 동문서답에, '알았냐고' 고성으로 취조

발뺌하는 조윤선 장관에게, '어이 장관, 몰랐어? 알았어?'



김경진 조윤선 청문회 취조 https://goo.gl/VJgt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