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격투기 데뷔
여자 아이돌 그룹중 하나인 러브큐빅 멤버인 리더 신혜와 동료 디제이 피카가 그 주인공이다.
이날 경기는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자선 격투단체를 표방하는 '엔젤스파이팅'의 여성 2:2 스페셜 매치(55kg, 2분 X 3라운드)경기였다.
아쉽게도 3라운드 수건을 던지며 기권패했다.
다른 멤버 2명 사랑과 아영은 라운드걸로 참가했다.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라는 명분은 좋았다.
하지만 이름도 잘 들어보지 못한 걸그룹이 이런데는 어떤 사정이 있었을지가 궁금하다.
걸그룹 솔티(Sol T)멤버 도아도 격투기에 데뷔한다.
도아는 6개월의 훈련으로 2017년 6월에 개최되는 맥수Fc09 대회에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도아는 학창시절 6년간 육상선수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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