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중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 나서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고영태의 증언 자체는 완전 조작
- 고영태의 진술은 신빙성이 없고, 계획적으로 모든 일을 꾸민 것
- 정유라씨 승마 지원 의혹에 대해, 너무 논리의 비약이라며 언성을 높이고 예민한 반응
- 무슨 대답을 원하는지 모르겠다. 정확하게 물어달라.
- 검찰 신문을 받는 것이 아니다. 유도신문에는 대답 안하겠다.
- 국회 측이 '피청구인'으로 지칭할 때마다, '피청구인이 누구냐'며 시간 끌기
# 박근혜 대통령 - 최순실, 국정농단 탄핵심판 https://goo.gl/Z8C5Xa
관련, 탄핵심판장에 참석한 박범계 의원의 페이스북
# 이하 박범계 의원 페이스북 발췌
처음으로 탄핵심판장에 나왔습니다.
최순실이 나왔네요.
대통령측이 검찰 수사기록에 대하여 전문법칙을 적용하여야 한다고 주장
> 이렇게 되면 몇백명의 증인신문을 해야하니 탄핵이 오래걸립니다.
소추인측은 적용배제 주장합니다.
전적으로 적용되는건 아니다는 박한철소장, 강일원 재판관이 언급했으나 재판관들 사이에 합의가 안된듯 합니다.
신속한 결정의 기로입니다.
# 박범계 의원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kfire?fref=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