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차 표창원, 문재인 전 대표가 회유한 말
MBC 해직기자 박성제와 뉴스타파 열혈기자 홍여진의 '뉴스포차'
이날 뉴스포차에서는 얼큰하게 오른 표창원 의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문재인 전 대표가 표창원 의원을 캠프로 끌어들일 때 뭐라고 했을까?
뉴스포차에서 표창원 의원을 꼬신 방법이 공개 되었다.
- 야당을 도와달라.
- 정의 부르짖고, 범죄수사하고, 분석하고, 예방하고... 한계가 있지 않느냐?
밋밋한 대화였지만 본질에 대한 것이었다.
이하, 유투브 동영상에서 발췌
뉴스포차 두 번째 손님! 일명 ‘신사와 거지’로 알려진 커플, 표창원-박주민 의원입니다. 정치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체험한 2016년 여의도의 바람은 얼마나 잔인했을까요? 그래서 지금 이들에게 정치는 무엇일까요? 정치에서 세월호로, 백남기 농민에서 탄핵으로 종횡무진 넘나드는 취중진담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