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박영수 특검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현재 이재용 부회장은 영장실질심사중이며, 서울구치소에서 대기중이다.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항은,
- 2015년 7월, 경영권 승계가 걸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관련 특혜 지원
- 형법상 뇌물공여는 공무원의 직무에 관해 뇌물을 건네거나 약속, 의사를 표시하는 경우에 해당
- 특검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를 사실상 경제공동체로 간주, 최순실씨에게 건너간 금품을 뇌물로 판단
- 독일의 유령회사 비덱스포츠(코레스포츠의 후신)에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으로 35억원 계약금 송금
- 비타나V등 명마를 삼성전자 명의로 최순실씨측에 제공
- 2016년 12월 6일, 뇌물공여에 대해 그런 사시링 없다고 위증
1월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https://goo.gl/DtxxSn
1월 19일,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 http://makgori.net/982
이건희 삼성회장의 1993년 삼성신경영 선언에서
도덕성이 결여된 기업에서는 좋은 물건이 나올 수 없고, 나와도 반갑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