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자백, 블랙리스트 작성은 김기춘 지시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블랙리스트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지시에 따라 작성했다고 자백했다와 블랙리스트 지시에 대해 자백한 적이 없다 두 가지가 같이 보도되고 있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1월 20일 영장실질심사 후, 서울구치소에서 대기중이다.
조윤선, 블랙리스트는 김기춘 지시
-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국조특위 청문회 등에서 블랙리스트에 관여한적 없다고 적극 부인
- 그러나 특검 취조 과정중에서 일부 사실을 인정했다고 뉴스 보도
- 모든 것은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지시 당시 정무수석이었던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어쩔 수 없이 따랐을 뿐.
조윤선, 블랙리스트에 대해 자백한적도 없다.
- 블랙리스트에 대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지시에 따랐을 뿐이라는 보도에 대해, 그런 진술한적 없다고 반박
- 어버이연합을 동원해 반세월호 집회를 열도록 한 것도 부인
- 부산국제영화제 예산을 전액삭감하라는 지시도 부인
조윤선, 블랙리스트 자백 vs 자백한적 없다. 서울구치소에서 대기중 https://goo.gl/Abxl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