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텐트, 반기문 제3지대 만드나?
빅텐트란?
더불어민주당, 바른정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등 자유주의 개혁세력과과, 진보정당, 보수정당의 세력들이 하나의 정당으로 모이자는 대통합론이다.
빅텐트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인물은, 김종인, 손학규, 박지원, 안철수, 김한길, 김무성, 정운찬, 정의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제3지대로 분류되는 인사들과 연속으로 회동하고 있다.
설 이전에 이들 8명을 모두 만날 것이다라는 반기문 캠프쪽 주장
바른정당의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의 만남에서는 '함께하자'는 말에 '고민해보겠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기문 전 총장은 1월 25일 관훈클럽 토론회를 통해 빅텐트에 대한 입장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반기문, 빅텐트 제3지대 형성하나 https://goo.gl/u4Rt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