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롬 엔딩곡, Babyface - Time In A Bottle
Time in a bottle은, 싱어송라이터 짐 크로치의 싱글이 원곡
1970년 12월 아내가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쓴 곡으로 알려졌다.
1973년 9월 짐 크로치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이후, Time in a bottle 가사가 영원히 살며 시간을 함께 하기를 소망하는 걸로 해석되기도 한다.
1월 24일,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주제곡으로 선정되었다.
- 전국민이 뉴스를 보느라 홈쇼핑 매출이 떨어졌다.
- 가족들은 공원 산책 대신 손을 잡고 광장으로 나온다.
- 연말과 크리스마스, 겨울의 낭만과 새해 새 마음까지 흔쾌히 간직 할 수 없었다.
-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1분, 우리는 혹시 시간을 도둑맞고 있지는 않나.
과거 박근혜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어... 임기 마치면 엄청난 한이 남을 것'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했다.
이후,
- 대통령이 아까운 1분에 미련을 둘수록, 시민들은 1분을 잃어가고 있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