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출연했다.
박영선 의원을 보면 원래부터 이런 분이었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
자기 소속당의 그리고 전체 대선 후보들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후보에게 당당하게 비하를 한다.
물론 비하든 비난이든 할 수는 있다.
나는 친문은 아니다.
친문은 베타적이다.
문제인 대세론 아니다.
아직 30%대에 불과하다.
...
민주당 의원으로 나온 것인지, 새누리당 의원으로 나온지 참 헷갈리게 만든 썰전의 박영선 의원.
썰전 토론을 보면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에게 패배한 것을 기억하는 듯 하다.
이번에 서울시장이나 경기지사로 나올 듯 한데.
과연 당내 경선을 통과할지는 지켜볼 일이다.
# 썰전 박영선 이혜훈 출연 https://goo.gl/N4gj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