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법원이 정유라씨에 대한 검찰의 구금 재연장 요청을 받아들여 2월 22일 오전 9시까지 구금하도록 결정했다.
구금연장의 사유는,
- 1월 6일 첫번째 구금 연장 결정난 이후 특검의 송환 결정
- 도주의 우려가 있어 구금 결정
- 정유라씨 변호인은 이미 4주의 구금기간 동안 검찰은 충분한 시간을 가졌으므로 재연장의 부당함 호소
- 이대 부정입학도 부정, 학교에 출석하지도 않았고 이대 교수들과 전화나 이메일도 없었다.
- 삼성이 비덱 스포츠 지원에 관여한바 없으며, 비덱스포츠 돈을 한 푼도 쓰지 않았다고 주장
정유라씨의 송환은 특검 수사에 중요한 부분인데, 한국 특검이 추가자료를 보내오는데로 덴마크 검찰이 송환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송환 결정이 나더라도 덴마크 검찰이 구금 재연장을 요청할 수 있는 점, 정유라씨가 이의를 제기하고 소송으로 갈 경우 세월호
하지만 덴마크 검찰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한 차례 더 구금 재연장을 요청할 수도 있고, 송환 결정이 나더라도 정씨가 이의를 제기하고 소송으로 갈 경우 실제 정씨 송환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라 덴마크 법원 구금 재연장 결정https://goo.gl/iUjv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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