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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엠마스톤 트럼프 반이민정책에 직접 비판

헐리우드 영화배우 엠마스톤이 트럼프의 반이민정책에 대해 직접 비판했다.


영화 라라랜드의 엠마스톤이 SAG(미국배우조합)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엠마스톤은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테러 위험성을 이유로 시리아·이라크·이란·리비아·예멘·수단·소말리아 등 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90일간 중단한 행정명령을 가리켜 "용서할 수 없는 무서운 일"이라고 했다. 



영화 라라랜드는,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 

이 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라라랜드는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스톤)의 사랑과 열정을 그린 뮤직 로맨스다. 

로스앤젤레스의 사계절을 따라 나타나는 희로애락을 감미로운 선율과 다채로운 색채로 세련되게 묘사했다. 

스톤은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다. 창작자나 배우들, 거절당한 누구라도 이 영화를 보고 일어섰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했다. 



# 엠마스톤 시상식에서 트럼프 반이민정책 직접 비판 https://goo.gl/sdeJ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