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월 20일,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에 1인용 초소형 호텔인 캡슐호텔 '다락 休(휴)'를 정식 런칭했다.
24시간 운영되는 인천국제공항의 캡슐호텔은, 환승객과 심야 여객, 지방여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인천국제공항의 '다락 休(휴)'는,
- 공항 교통센터 1층 동·서편에 각 30개 실, 총 60개 실로 구성
- 객실 종류는 4가지
> 싱글베드 + 샤워(6.28㎡(1.9평)
> 더블베드 + 샤워
> 싱글베드
> 더블베드
- 편의 기능
> 소음 수준 40db
> 개별 냉/난방 시스템
> 무선 인터넷
> 블루투스 스피커 등
인천공항 캡슐호텔의 가격은 시간 단위로 계산, 최소 3시간이며 시간당 7천원(VAT 별도) ~ 1.1만원 수준이다.
키리스(Keyless)시스템을 통해 예약, 체크인, 체크아웃, 조명, 온도 조절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
#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 휴 오픈 https://goo.gl/tpt2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