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야 딱히 없고, 평일로 1일 정도 외곽으로 돌고 마는데, 올해는 여수까지 가게 되었다.
이번에 숙박한 곳은 민박이나 펜션이 아니라 개인 별장급(?) 정도 되는 곳으로 갔다.
도착한 곳은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굉장히 아름답고 멋진 바다를 끼고 있는 집
황토로 지어진 집과 통유리로 된 외관, 한지로 안쪽을 마감한 집
주변 풍광이 너무 아름답다.
앞쪽으로는 바다를 끼고, 뒤로는 무슬 해수욕장이 보인다.
# 카리스마 염소. 예전에는 길이 없었다는데 최근에 길이 생기고 그 옆으로 염소가 자라고 있다나...
# 해양 수산 과학관 앞의 주차장. 원래는 유원지 였다고...
# 안에 살아있는 거북이가 있는데, 거북이와 눈 마주치면 소원을 들어준다나 뭐라나.
# 무슬 해수욕장. 첫 날은 너무 어둡고 흐리고 습하고 그런 날씨. 비도 산발적으로 오다말다 그러다 말다.
# 머문 곳 외관
# 3마리 진도개가 지키는 집
# 집 좌측의 조그만 경작지와 바다
# 집 앞의 바다
# 야외 탁자
# 건전하게 차 한잔
# 내부의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들
# 우전 녹차
# 천장의 한지와 한지등
#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정성 어린 손길이 깃들어 있다. 광목천(?)으로 된 문 모양의 장식
# 다기 잔들
# 바다가 보이는 실내
# 방
# 돌산 대교를 건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