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석촌에 위치한 등갈비집 돈족골
석촌 7번 출구에서 900m쯤. 여름에 걸으니 땀난다.
날도 더운데 고기는 먹고 싶을 때 좋다.
무려 등갈비 반반도 주문 가능하다는 점.
서빙하시는 분들도 싹싹하니 좋다.
바베큐 반 / 소금구이 반.
초딩 입맛이라 그런지 만족도가 높다.
한 접시가 2.1만이니 괜찮은 가격이라 보고~
양이 좀 작나 싶었는데 은근 배부르다.
시원한 동치미국수도 좋다.
송파에 산지 20년쯤 된 것 같은데, 고분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방이4거리 고분만 알았는데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