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신도림과 강변에서는 휴대폰 번호이동 대란이 일어났다. LG G6가 번호이동 19만원대까지 풀리면서 이른바 대란으로 이어진 것이다. 경쟁사인 삼성의 갤럭시S8 출시를 앞두고 물량이 풀린 셈이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3월 25일 번호이동 합계를 보면, 2만 3927건을 기록. KT 7997건, SKT 9643건, LG유플러스 6287건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런 대란에도 페이백 업체는 조심해야 된다. 최근 휴대폰커뮤니티에서도 수천 ~ 수억원에 이르는 사기꾼들이 발생했기 때문인데, 강변이나 신도림이더라도 현금완납 중심으로 구매한느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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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G6 번호이동 대란 https://goo.gl/7VcVvu
이럴거면 애초에 단통법을 왜 한건지, 경쟁을 통해 더 싸게 구매해야 하는데 어떻게 된건지 경쟁을 막아버리고 모두가 비싸게 사는 결과를 만들어낸 단통법.
ㄱㅂ 강변, ㅅㄷㄹ 신도림.
ㅋㅌ = kt, ㅅㅋㅌ = s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