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노리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 3월 28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17년 메이저리그 첫 시범경기에 등판한다. 류현진은 이번 시범 경기를 통해 브랜던 메카시, 알렉스 우드, 스콧 카즈미어, 홀리오 우리아스 등과 4-5선발 자리를 다투게 된다.
LA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아직 4-5선발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로 전해진다.
SNS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을 보면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의 개막 로스터 합류에 대해 언급했다고 한다.
"miye_jo류현진 LA 다저스타디움으로 갑니다. 👏👏👏 로버츠 감독은 조금전 류현진이 개막 로스터에 합류한다고 언급했습니다. ㅎㅎ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마에다 켄타, 리치 힐, 류현진까지 네 명의 선발을 확정."
# 인스타그램 출처 https://www.instagram.com/miye_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