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정치

뉴스룸 손석희, 박지원 대표와 사드, 위안부, 차떼기 등에 대해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JTBC 뉴스룸에 출연, 안철수 캠프의 지지율 상승과 대선 전략에 대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했다.

뉴스룸에서 박지원 대표는,

 - 사드는 지금 한국과 미국이 협의해 설치 중이다. 정권이 바뀐다고 이를 파낼 수는 없지 않나?

 - 최근 북한이 미사일이나 핵실험을 빈번하게 한다.”며 사드 당론 변경 이유를 덧붙였다. “

 - (위안부 문제는) 그건 원칙적인, 역사적이며 민족적인 문제다. 당론변화는 없다. 위안부 문제는 파기돼야 한다.

 - (경선동원 차떼기 등) 선관위와 별도로 당내 조사를 통해 적발되면 이유를 막론하고 출당 등 강한 조치를 취할 것


박지원 대표는 뉴스룸 마지막 멘트로 "JTBC는 유독 국민의 당에 엄하다"고 섭섭하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손석희는 '민주당에 대한 것도 다룬다.'라는 말을 했고 박지원 대표는'민주당 경선에서도 상당한 것들이 발발되고 있는데.'라고 하자' 손석희는 '어떤 것인지 말씀해주시면 취재하겠다.'라고 받는다.


이후, 박지원 대표는 '우리는 남의 불행을 위해 하지 않겠다.'라고 웃어 넘겼다.



# 뉴스룸 손석희, 박지원 대표와 사드, 위안부, 차떼기 등에 대해 https://goo.gl/u5EOX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