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괴물, 캐나다 챔플레인 호수(Lake Champlain)에 산다고 전해지는 괴물. 영국 네스호의 네시와 비슷한 종류로 보인다. 챔피(Champy)로 불리기도 한다. 현재 가장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2005년으로, 그것도 비디오로 찍혔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확인된 샌드라 맨시의 사진(아래 명기)을 통한 분석의 결과 촬영된 부분이 장경룡의 목이 아닌 원시 고래류의 "꼬리"에 더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신생대에 멸종한 거대한 원시 고래인 "바실로사우루스"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처음 알려진 것은 1609년 프랑스 탐험가인 사뮈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에 의해서였다(호수의 이름인 챔플레인(Champlain)도 이 탐험가의 이름에서 따와서 붙여진 것). 목격한 것은 언급 정도에 끝나있다. 반면에 이 괴물의 정체가 처음으로 드러나게 된 것은 1970년대에 들어서 였다. 위의 사진이 찍힌 것도 1977년에 들어서였다. 그 이전에 영상기록은 전무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역 아메리칸 원주민들인 아베나키(Abenaki)들에겐 1609년 이전부터 전설의 괴물로서 알려져 있었고, 전설 상의 괴물로서 코우사로우(chousarou)나 타토스콕(Tatoskok)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다. 전설에 따르면 10000년 이상을 살았다고 한다. 그만큼 오래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이후 1883년에 네이선 H.무니 보안관(Sheriff Nathan H. Mooney)이 30피트(9M) 정도 되는 목이 긴 괴물을 목격하였다고 주장하였다. 특이한 점은 무지하게 가까이서 봐서 외모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챔프가 유명해진 계기가 됐었던 것 중 하나는 19세기에 P.T.바넘(P. T. Barnum)이 챔프의 목에 $50000의 현상금을 걸었던 일이다. 시체라도 가지고 오면 5만 달러를 주겠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었지만 끝내 그 누구도 잡지 못했다.
가장 상위에 있는 사진은 외과의사였던 윌슨의 네시 사진과 함께 가장 유명한 호수 괴물 사진인데, 아마추어 사진사였던 샌드라 맨시(Sandra Mansi)가 1977년에 찍은 사진이다. 윌슨의 사진은 조작이었지만 이 사진은 유일한 진짜다. 물론 사진에 찍힌 네시와 비슷하게 생긴 피사체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 아래는 저 사진에 포토샵으로 해서 색보정을 한 것이다. 인터넷에 좌우가 반전된 사진이 돌아다니기도 한다.
# 출처 https://namu.wiki/w/%EC%B1%94%ED%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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