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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무한도전 박명수 Yes I Can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박명수, 오랜만에 웃겼다. 나이 덕에 분대장이 된 박명수, 불시에 생활관을 찾은 교관이 '동작그만!'이라 외치자 박명수는 모자를 잡으렫 말고 그대로 '얼음'이 돼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훈련을 마친 뒤 저녁 점호 시간, 박명수는 계속해서 점호 보고 연습을 했으나 말이 계속 꼬여간다. 거듭된 실수에 당황한 박명수는 ‘아이 캔 두(I Can do)’라는 경례 구호를 ‘예스, 아이 캔(Yes, I Can)’이라고 외쳐 유재석 및 하하의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