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린천 레프팅
친구들과 작년에 래프팅 하러 간 곳.
한백 레저라는 곳에서 했던 것 같은데, 어디나 서비스는 비슷하니 비교의 의미가 있나 싶다.
2시간 탄다는데, 정말 시간이 빠르다.
실제 2시간은 아니고 약 1시간여 고무보트를 탄다.
강사(?)가 배를 뒤집는데 이때 조심해야 된다.
옆 사람이 그냥 끄집고 물로 들어간다.
민박도 하면서 고기 굽는 건 보너스
놀러가서 장작불에 구워먹는 스팸맛은 최고다.
난 초딩 입맛이라 스팸이 좋다.
두툼한 목살에 굵은 소금쳐서 굽는 것도 매우 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