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사업 민영화의 일환으로 지방 상수도 통합 사업이 진행중
일명 '살라미 전술'로 진행 중이라고.
하나씩 민영화로 돌려 종국에는 민영화를 완성한다는 계획
(대운하가 4대강으로 변질되어 시행되더니, 이제는 수도 또한 비슷하게 진행되나보다.)
지자체의 수도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니 이를 민간에 위탁 후 진행하고 있다고.
삼성엔지니어링도 베올리아와 함께 이미 지방 상수도 통합 사업을 수주해서 진행하고 있고.
베올리아는 한국에 이미 베올리가 코리아를 설립 (http://www.veoliawater.co.kr/ko/)
물론 민영화가 애초의 순 목적대로 진행되면 좋다.
하지만 지금까지 민영화 사례를 봐도 끝이 좋지 못하니까 애초에 민영화를 반대하는 거다.
누군가의 이득대로 돌아가니까.
대표적 실패 사례인 석유나 고속도로만 봐도 그 답은 나와있지 않을까.
이미 한미 FTA도 체결된 마당에 외국자본인 베올리가 우리나라에 법인을 세우고 있는 마당
그런데 매스컴에서는 아무런 보도가 없다.
역시 자본이 힘이다.
나는 수도 민영화 관련주를 관심종목으로 편입했다.
코오롱 관련주들 싸그리 편입해서 지켜보는 중
(뉴스에 나오는 관련 기업은 EG, 코오롱, 태영, 두산, 한화, 포스코, 동서, 효성)
물론 맥쿼리인프라도 관심 종목.
> 짧은 주소 : http://goo.gl/ms66M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25
> 물산업 육성전략 : http://goo.gl/U7V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