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들의 파티
24일, 여차저차 술도 좀 마시고 그렇게 보내다.
25일, 고기를 먹기위해 모였다.
(고기는 변명일 뿐)
이마트의 저렴표 달콤한 와인
맥주 한 팩
목살 6개
함박스테이크 1셋
파무침
깻잎, 상추
삭힌 마늘
대충 이정도 먹으니 배가 상당히 불렀다.
와인 먹을 때마다 느끼는건데, 나는 와인 체질이 아닌가보다.
와인은 느끼하다.
와인은 쌉싸름하다.
양주에다 진한 포도즙을 섞은 그런 맛?
머 그렇다.
이마트 저렴한 Quattro 레드와인, 역시 달콤달달 하다.
다음에는 비슷한 아포틱레드, 모스카토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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