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한우 선복한우촌 총각들
대부분 주거지역이라 그런지 참 갈 곳이 없다.
선복한우촌 총각들 가격에 비해 맛이 좋다.
물론 홀내 서비스는 개판이지만.
맛과 가성비가 괜찮으니 가는 수 밖에.
홀은 작아도 손님이 많고 주문이 잦으면 서빙 하시는 분들을 2~3명로 늘리든가 했으면 좋겠는데.
현재는 1~2명이 서빙 하는 듯.
6시 갓 넘어서 가면 자리를 잡을 수 있지만.
6~8시 사이면 평일에도 자리를 맡기가 쉽지 않다.
이번에는 모듬을 안먹고 차돌을 먹었다.
꼬들꼬들한게 괜찮다.
김치찌개나 두부찌개랑 같이 먹으면 느끼함도 달래고 좋다.
양도 많다. 맛도 괜찮은 수준.
사시미는 재고할 필요가 있다.
대체적으로 맛이 없다는 의견.
2016.09 추가)
맛이 없게 변했다.
차돌은 메뉴에 없어서, 사장님께 되냐고 해서 물은 다음 주문으로 먹었다.
흐물흐물하고 육질이 분리가된다.
예전 이름은 없나보다.
5만원 넘는 가격에 이 정도 맛이면 다시는 안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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