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O OS CAPTAIN M011.430.54.061.02
미도 오션스타
많은 고민끝에 구매한 시계
포르투기스로 시작한 끝 간데 모를 시계 눈 높이.
노모스 탕겐데, 융한스를 거치며 결국 종착지는 미도 오션 스타가 됐다.
오~ 이쁜데 하고 보면 가격이 우습게 연봉을 호가하는데 눈이 낮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알이 커서 멸치손목에는 어울리지 않는게 단점이랄까.
그외는 전부 이쁘고 만족한다.
테두리가 검은놈은 조금 싼데, 웬지 금빛이 이뻐보여 구매했다.
그런데 왜 시계들은 금빛 나는 놈들이 비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