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느린마을 양조장
오랜만에 커뮤니티 모임에서 간 곳
여러가지 술이 있다길래, 여러가지를 맛봤다.
술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맛 차이는 잘 모르겠다.
19도 / 25도?? 였나 2가지 알콜도수가 있는데 19도는 5천원 25도는 9천원쯤 했던 것 같다.
그외 전통주들은 3만원 이상 되고...
여타 술 보다 그냥 막걸리가 제일 맛있던 것 같다.
안주맛은 호프집 보다는 맛있고, 전문점 보다는 조금 떨어지고.
양도 그리 많지는 않고, 가볍게 먹을만한 집이다.
사람은 물론 많다.
1층 보다는 지하가 운치 있고 좋다.
각종 술병 인테리어도 멋지고
아락 녹차
아락 사과
빙탄복
...
뭔가를 더 먹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느린마을이라는데 슬로우푸드 관련이 있는 건가..라는 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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