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라헨느 풀빌라
깨끗한 동해 바다와, 인적이 드문 곳에서 쉬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본 라헨느 풀빌라
그외 시설에 대해 평을 하자면,
복층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층은 침대 + TV, 1층에는 스파, 풀, 화장실, 싱크대 등이 있다.
아쉬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TV가 조금더 컸더라면, 화장실 시설이 조금 더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풀빌라는 왜 풀빌라일까?
장점이라면, 한적함과 소나무숲, 그리고 개님의 발랄함이 좋다.
물론 1층에 구비된 베베큐장에서 파도치는 소리를 들으며 고기를 굽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침에 조식은 빵과 음료수 과일을 준다.
라헨느에서 걸어서 약 5분이면 횟집이 모여있는 공현진항과 공현진 해수욕장을 볼 수 있다.
최고의 장점이라면, 아침 일출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블라인드를 걷으면 6월 기준 아침 5시경에 해가 떠오른다.
아주 멋지다.
솔직히 이것 때문에 위의 단점을 모두 커버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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