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
예약이 필요없는 수목원이다.
물론 단체로 갈 때는 예약이 필요하다.
봄꽃과 함께한 아침고요 수목원
수목원 치고는 조금 작은데, 덕분에 넉넉히 2시간이면 돌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다.
정자와 함께 있는 호수의 반영도 멋지고,꽃내음도 그득했다.
아침고요 수목원 끝에는 차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
차라리 커피를 먹으면 후회나 안했을텐데 어설픈 과일쥬스 먹으면 후회한다.
가는 길에 펜션이 정말 많다.
볼게 산 밖에 없는데 그 수많은 펜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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