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st79 카페
도둑게장에서 점심을 먹고 입가심을 위해 찾아본 카페 st79
바로 앞에 정원을 가지고 있어서, 주문한 음료를 들고 정원에 앉아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 슬러시(?), 망고 슬러시 같은 걸 먹었는데 달콤달달한 것이 아주 좋다.
물론 내 입맛에.
녹음이 우거진 풍경에 앉아 차를 마시는 느낌
무더운 더위에 시원한 슬러시를 먹는 느낌
웬지 커피류도 맛있을 것 같다.
아직 지도에는 안나온 듯한데, 도둑게장을 찾거나 아래 교회를 찾아보면 된다.
도둑게장 주차장은 이용 할 수 없고, 그 윗길인 교회가 길 찾기에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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