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2013년 3월 14일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삼성 x파일과 황교안 총리 뉴스 https://goo.gl/bPVsD0
황교안 총리 삼성x파일 https://goo.gl/0M5p7W
이상호 기자 트위터 발췌
3년전 황교안 입각을 막기 위해 청문회에 나갔던 영상입니다.
최선을 다했으나 막지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 국민들께서 황교안을 중단시켜주십시오.
황교안 총리 주요사건
1977년부터 1979년까지 3차례 징병검사 연기
1980년 만성 담마진(두드러기 질환)피부병으로 병역면제 처분
(두드러기 질환 판정을 받기 며칠 전 병무청으로부터 면제 판정을 받아 논란)
2005년 '삼성 X파일' 특별수사팀장이던 시절 의혹이 제기된 삼성쪽 인사를 전원 불기소 처분
자료 제공자였던 이상호 MBC 기자와 노회찬 의원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기소해 '재벌 봐주기 수사'비판을 받았다.
2006년 부실 수사 논란으로 검사장 승진에 실패, 이듬해 승진 인사에도 실패
이명박 정부 검사장으로 승진, 사법연수원 동기들 중 가장 빨리 고검장에 올랐다
2011년 사법연수원 동기인 한상대 검찰총장이 검찰 최고지휘관이 되면서 사표를 내고 검찰을 떠났다.
2013년 박근혜 정부 초대 법무장관으로 공직에 복귀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를 사실상 무력화시키며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다. 이 사건을 수사하던 채동욱 검찰총장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려 하자 황 권한대행은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보류했다. 또 혼외자 의혹이 불거진 채 검찰총장에 대해 직접 감찰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는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을 감찰한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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