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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정봉주 무상급식 동창 채널A 박종진 라이브쇼

정봉주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채널A 박종진 라이브쇼에 출연했다.

깔때기를 한가득 들이댔고, 나름 정봉주의 전국구를 들어봤던 사람이라면 안봐도 비디오라는 말을 할 정도다.

잠시 틈을 주면 본인의 깔때기를 들이댄다.


깔대기 예를 들면, 

미국의 정치는 조크로 시작해서 조크로 끝난다.

2011년에 지금 이런 정치인의 최초 유형을 만든 사람이 있어. 

정봉주...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함께 무상급식 동창이 될 것이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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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영상에서 발췌

박종진 : TV조선에는 거의 처음이죠?

정봉주 : 처음이죠.


박종진 : 요즘 나꼼수 안하죠?

정봉주 :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 돌리지마세요.


정봉주 : 오늘도 TV조선에는 출연한적이 없습니다. 박종진 프로그램에 나왔지, 채널A인 줄 알고 왔어요.

정봉주 : 나꼼수 저를 감옥에 보냈잖아요. 감옥에 저를 보낸 분, MB. 그 때 싸움은 MB가 이겼지만, 이제 싸움은 시작이거든요. 각하 오래 사십시오. 싸움은 이제 시작입니다.

박종진 : 사면 복권 아직 안됐죠?

정봉주 : 사면복권 원하지 않습니다. 사면복권할 사람이 지금 탄핵소추안 가결되서 헌재 들어가 있잖아요. 저는 피의자 박근혜씨에게 참 친근감을 느낍니다.

박종진 : 그래도 대통령이라고 해야죠. 박근혜씨라고 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해야죠?

정봉주 : 정식 명칭이 피의자 박근혜입니다.

박종진 : 검찰이 기소도 안했는데...

정봉주 : 피의자라고 적시 되어있죠.

...

정봉주 : 그래서 이제 저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호칭을 하겠습니다. 점잖은 박종진 쑈에 나왔으니까.

..

정봉주 : 곧 저하고 동창생이 될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박종진 : 무슨 동창생이요?

정봉주 : 무상급식 동창생. 의식주를 해결해 줍니다. 괜히 불러냈다 쫄고있어 

...

정봉주 : 그분 뿐만 아니라 9년간 대한민국 결제와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버린 이명박근혜 정권. 먼저 박근혜 대통령과 동창이 되고, 전임 이명박 대통령과 동창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요즘 자면서도 웃습니다. 이 분들에게 무상급식의 기쁨을 알려주자.

박종진 : 이명박 대통령은 공소시효가 지날 거에요. 그때 되면.

정봉주 : 특별법은 언제든지 존재합니다. 제가 국회의원 출신입니다. 국회의원 해보셨어요?

박종진 : 아니요.

정봉주 :  안해봤죠. 특별법은 언제든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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