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휴대폰 폭발
12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용객이 떨어뜨린 휴대폰이 바닥에 부딪치자 연기를 내뿜으며 타올라 소화기로 진압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발화가 일어난 휴대폰은 삼성 갤럭시J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공항 관계자들이 달려와 소화기로 곧 진화했고, 바닥은 소화재 분말로 하얗게 변해서 사건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놀란 이용객들의 소동도 곧 가라앉았다.
출처 : http://www.dailycnc.com/news/articleView.html?idxno=63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