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청문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참석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의 청문회 위증교사 반박 발언을 지켜보고 웃음을 터트리는 장면 포착되었다.
'위증교사 허위 주장에 대해 반드시 밝혀서 우리 국민들 앞에 어떤 정치적 공작이 있었는지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를 지켜보다 웃음을 터트린 것.
노승일 부장은 이완영 의원이 박헌영 과장에게만 질문하자.
'나도 말할 기회좁 주십시오.'라며 이완영 의원에 대해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노승일 부장이 이야기를 계속하자 '노 부장'이라며 고함을 치기도 했다.
노승일 부장은,
- 박영선 의원과 접촉하고 모의한게 아니냐는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의 질의에 대해 박영선 의원과 접촉 사실을 인정
- 앞으로 꽤 많은 시간을 박영선 의원과 함께해야 할 것이라며 추가 폭로를 예고
- 자료가 잘 전달되게 하기 위해서는 박영선 의원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
- 최순실 관련 녹취록 뿐 아니라 삼성 자료 있다 발언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 이완영 위증교사, 위증지시 의혹 뉴스 https://goo.gl/kCzVx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