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조사 청문회중, 손혜원 의원 질의에 대해 노승일 부장은 파장이 클 것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중 손혜원 의원과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과의 질의응답
손혜원 : 우병우 증인께서 최순실을 모른다고 합니다. K스포츠 일하면서 우병우 증인이 정말 최순실을 모를까요?
노승일 : 진실은 국민이 안다고 생각합니다.
손혜원 : 아는 이야기 있으면 해보세요. 우병우 증인이 차은택도 모른답니다.
노승일 : 파장이 클 것 같아서..
손혜원 : 여기서만 증인이 보호받을 수 있어요.
노승일 : 저도 들은 내용입니다. 차은택의 법조 조력자가 김기동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소개시켜준 사람은 우병우다. 이건 들은 내용입니다.
차은택은 과시를 좋아한다.
차은택 이야기중 여러번 나오는 내용들이 '우병우 수석이 봐준다고 했어. 우병우 수석이 괜찮다고 했어'
안종범 수석에게도 같은 이야기가 나와.
김기춘과 함께 최순실을 모른다고 하는 우병우 증인. 그리고 차은택마저 모른다고 하는 우병우 증인
하지만 이 2가지 사실로 우병우 증인의 민낯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질의를 마무리
한편, 김기동 검사장은 강하게 부인
금년 3월말 차은택과 고교 동기인 후배 검사가 저녁 식사하는 자리에 우연히 동석해서 밥값을 내주고 명함 받은 것이 전부
그외 차은택을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
차은택의 법률 조력자라는 의혹에 대해 부인
손혜원 의원, 노승일 부장 질의응답중. 우병우 증인이 최순실과 차은택을 모른다는 뉴스 https://goo.gl/Upgmh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