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2억 5천만원 정치자금법 위반혐의에 대해 고소자에게 고소취하 종용한 녹취록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완영 의원, 자신을 고소한 사람에게 소 취하를 종용하는 녹취를 TV조선에서 입수 후 방송에 내보냈다. 법 위에 있는 국회위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완영 의원과 그 동생의 모습이다.
녹취 대화중, '이미 다 끝내놓고 전화하는 거다. 검찰에서 아무 일 없을거다.' 라고 말하는 내용이 들린다.
이번 사건은, 19대 총선에서 성주군의회 김모 의원에게 2억5천만원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자, 선관위에 양심고백 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빌린 돈인지 개인 돈을 지원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하지만 이완영 의원이 녹취록을 보면 관계가 분명하게 들린다.
이완영 의원, 고소 취하하라 종용 뉴스 https://goo.gl/JOqCql
뉴스 및 자료 출처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5/20161225901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