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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세월x 진실, 자로의 외부충격, 다이빙벨, 그것이알고싶다.

세월x, 자로

세월호 침몰, 외부충격 의혹 제기


네티즌수사대 자로의 세월x 외, 언론에 이슈화된 세월호 내용을 정리했다.

1.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세월x, 세월호의 진실 외부충격 의혹, 괴물체의 등장

2. 김종인 다이빙벨, 고발뉴스의 인터뷰

3. 세월호 그것이 알고싶다. 정부는 왜 감추고 있는가?




1. 자로 세월X, 세월호 진실 외부충격 의혹


< 자로, 세월호 외부충격 요약 >


당시 세월호 수사본부가 발표한 핵심 내용

 복원력 부족으로 침몰 결론


자로의 주장

 - 전문가와 함께 복원력을 다시 구성

 - 복원성 부족만으로는 참사 원인을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

 - 진도VTS 레이더 영상을 분석한 결과, 외부 충격이 침몰 원인

 - 생존자들도 침몰 직전, 쿵쾅 소리 들었다.

 - 세월호 레이더에 정체모를 괴물체 포착

 - 과학적 검증을 위해서는, 정부 및 군대가 공개하지 않는 CCTV와 군대 레이더 공개 필요


자로, 세월호X를 만든 목적?

 이 다큐를 만든 목적은 제대로 조사를 할 수가 없었어요.

 아직 시작조차 못한 거에요.

 이 다큐를 통해서 특조위를 부활시켜야 할 명분을 정말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 자로 세월호 진실, 외부충격에 대한 전체 줄거리 >



스포트라이트 이규연과 자로가 인터뷰를 진행중 녹취록

이 다큐는 모두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자로, 세월호와 아이 위한 특별한 선물

별이 된 아이들을 위한 세월X

세월X, 공개 전 사전 검증 2년 2개월 소요

손이 데일 정도로 도발적 주장


공개하는 이유는 진실에 대한 확신 때문.

평생 동안 죄책감 속에서 살아갈 것 같아요.

좀 위험하더라도...



편견을 베제한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를 본다.

얼굴과 이름 보호 요청

세월호X는, 홀로 영상 편집을 독학으로 배워 편집하다.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 요원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사건, 그 사건을 세상에 알려준 자로

잡게된 사연, 상상력과 집요한 추진력으로 잡게 되었다.

우리가 어떤 아이디를 써면 네이버/다음/트위터/페북에도 쓴다.

귀찮으니까. 기억하기도.

그래서 혹시 이들이 똑같은 우리나라 포털에 가입되어 있지 않을가 해서.



진실을 말하려고 하면 두려움에 떨어야 하는 우리 사회



세월호 침몰 4대 원인

세월호는 선사 측의 무리한 증편 및 과적으로 인해 침몰

복원성이 현저히 악화된 상태에서 조타수의 조타미숙

배가 좌현으로 기울며 고박되지 않은 화물이 좌측으로 쏠려

복원성을 잃고 침몰하게 된 것으로 판단


자로는 이 4대 원인에 대한 의문을 제기

 - 철저하게 과학적으로 생각

 - 이 내용이 과연 음모론인지




 지금부터 검증 시작, 정부 관계자 및 자로, 종합적인 내용 4가지 주요 원인

1. 과적, 그 상식의 함정

 - 과적량, 평소보다 적었다.

 - 세월호가 1년 넘게, 2년 가까이 운행했는데 과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 실제로 참사 당일보다 더 많은 화물로 운행한 적재일지 존재

 - 김 교수, '과적은 침몰 원인 어려워'

 

 

2. 조타 실수

 - 3등 항해사 박한결, 조타수 조준기

 - 법원 상고를 모두 기각, 항해사/조타수 무죄 선고

 - 항해사/조타수는 왼쪽 방향으로 돌렸다고 일관되게 진술

 - 조타기, 과연 좌측으로 돌렸나?

 - 실제 세월호 계기판, 바늘, 좌현에 있다.


3. 고박되지 않은 화물 쏠림

 - 조타에 의해 화물이 30도까지 기울었다.

 - 세월화 사고 전날 차량들은 밴드와 잘 고정되어 있었다.

 - 세월호에 매달린 컨테이너, 세월호 77도로 기운 상태

 - 20도까지 기울었다는 주장대로라면 위처럼 77도인데도 컨테이너가 매달려 있을 수 없다.

 

4. 선체 복원력 부실

 - 복원력이 나빳으니까 세월호 넘어갔다는 편견으로 사람들이 보고 있다.

 - 합동수사본부 30도 전제 시뮬레이션, 52도 기울 때 까지도 전복되지 않았다.



자로의 과학이, 모두의 과학은 아니다.

자로, 기존 원인에 반증 제시하다.


갑자기 쿵 소리와 함께 배가 침몰한 거에요.(영상 자료)

 1. 자로 세월호 침몰 직전  '외부충격' 주목

 - 세월호가 기울기 전에 충격음을 들었다. 쿵,쾅, 퉁 등

 - 하지만 외력(외부에서 작용하는 힘)이 작용되지 않고는 설명이 불가능

 - 사고 3분전, 배가 기울기 전 편의점, 라면을 먹던 손님이 18m 정도 밀려나다.

 - 올라가야는데 바닥도 미끄럽고 집사람도 구해야는데...

 - 서서히 침몰하는 사고와 확연히 다른 사고 당시 생존자 증언

 - 몸만 날아간게 아니라, 소파도 날아갔다.

 - 암초가 외부 충격? 해경은 암초가 없었다 발표.

 - 다른 선박과 충돌? 조타수는 타가 먹지 않았다면 배에 날개 부분에 뭔가 약간의 충격을 받은 느낌이 있었다.

 - 좌현선수가 충돌에 대해 공통적으로 느낀 위치이다.

 - 세월호 레이더 영상, 진도VTS 참사 당일 8시49분 주황색 물체의 정체는 컨테이너가 아니다

   (정부 및 해경은 컨텐이너라 주장)

 - 컨테이너 100개를 합쳐놔도 주황색 괴물체의 크기만큼이 되지를 않는다.

 - 진도VTS의 반사면적이려면 컨테이너가 10,000개 이상되어야 한다.

 - 당시 세월호에는 45개 정도로 추측

 - 배가 기울 당시 배에 잔존한 컨테이너는 25개

 - 40ft 컨테이너는 반사면적이 작아 레이더에 탐지가 보통 불가능하다.

 - 세월호에 실린 10ft(피트) 크기의 컨테이너 

 - 세월호를 넘어뜨릴만한 외력읠 물체를 사람들이 못봤을까?

   > 세월호는 왼쪽으로 기울었는데, 배 바닥쪽이기 때문에 볼 수가 없을 수 있다.

 - 해외의 경우 선박사고가 나면, 레이더는 CCTV만큼의 위력을 지닌다.

 - 당당하면 레이더와 CCTV를 공개하라.

 

2. 자로가 생각하는 침몰 원인?

 - 괴물체는 세월호보다 빠르게 움직였다.

 - 김관묵 교수, 레이더에 잡힐 수 있는 건 쇠붙이에 상당한 크기여야 한다.

 - 세월호 급변침 지점의 수심은 약 50m

 - 항시적으로 잠수함이 다니는 길목은 맞다.

 - 의심은 하는데, 국방부나 정부 차원에서 예민하게 반응했다.

 - 자로, 군 레이더 영상 반드시 공개해야 된다.

 - 증거가 없는 사고가 아니다.



자로, 세월호X를 만든 목적에 대해 말하다.

 이 다큐를 만든 목적은 제대로 조사를 할 수가 없었어요.

 아직 시작조차 못한 거에요.

 이 다큐를 통해서 특조위를 부활시켜야 할 명분을 정말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JTBC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과학적 검증이 되어야 한다. 

위 멘트로 마무리 되었다.

 

JTBC 스포트라이트 생방송 http://onair.jtbc.joins.com/?cloc=jtbc|header|guide

페이스북으로 간단하게 로그인해서 보자.

유투브 뉴스룸은 생방송으로 보여주는데, 스포트라이트는 안보여준다.)




현재 업로드가 되고 있는 상태 같은데, 이제 20%를 겨우 넘기고 있는 상황이다.

위 스포트라이트 방송을 보는게 빠르다.





























2. 김종인 다이빙벨, 고발뉴스의 인터뷰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와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의 인터뷰에 그 내용이 나온다.

말하지 못하는 그 무엇인가 있어 보인다.

다이빙벨을 투입하지 않은 이유



이하, 고발뉴스와 인터뷰한 이종인 대표 인터뷰


이상호 : 그냥 가시면 어떻게 해요?


이종인 : 우리가 방해가 되잖아요. 우리 바지를 세팅하려면 줄이 싸워 끊어질 수 있어요.


이상호 : 줄이 끊어지려면 1년 정도 걸린다던데?


이종인 : 그럴수도 있고. 알잖아요 그런거. 다 아는 사람이 그래


이상호 : 오늘 또 새로운 바지가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이종인 : 그건 또 안 끊어지게 넣으면 돼지


이상호 : 그건 안끊어지고, 이건 끊어지고?


이종인 : 이건 선체에 바짝 놔야되니까. 배를 운영하려면 크레인이 바짝 있어야 되니까 끊어질 수 있고

작업하는 사람들한테 방해가 되잖아. 10분 15분 목숨걸고 유리창 깨고 들어가는 사람한테 방해가 되잖아. 우리가 가면.


이상호 : 우리가 아직 포기하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이종인 : 그래서 정부에서 하잖아요. 잘. 정부에서 하잖아요. 정부에서.


이상호 : 진짜 떠나시는 거에요? 한 마디만 남기고 가세요.


....


이종인 : 

한마디로 개같아. 

무슨 말인줄 알아? 

이거를 막는 사람은 양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개같아. 

내 방송에서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그러면 안돼. 

자리가 뭐가 중요해요. 권력이 한없이 가냐구. 

그러면 안돼요. 

이러면 안되는거였어. 

이러면 안되는거였어.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와 이상호 기자의 인터뷰

29분 40초부터 보시면 당시의 억울한 표현이 그대로 들어난다.

세월호 참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29분 40초부터 약 1분만 봐보세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풀버전 보셔도 됩니다.













3. 세월호 그것이 알고싶다. 정부는 왜 감추고 있는가?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2부 주요 내용 요약

 

세월호 참사의 주 원인은 화물과적 이라고 한다.

세월호에는 적정 중량의 2배인 2,142톤의 화물이 실려있었다고 하는데 이 화물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밝혀지지가 않는다.

당시 수색 작업에 참여한 잠수사의 말을 인용하면, 해경에서 '화물칸을 수색하지 말라고 했다.라는 말

뱃머리만 드러나고 아래쪽에 있던 화물칸이 위로 올라오며 생존자들이 에어포켓을 찾아 화물칸으로 이동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굳이 외부 지원하는 수색 자체를 거부하고 접근 제한한 해경과 지시자 정부

세월호 화물칸 안에는 국민의 안전보다 더한 그 무엇이 있었을까.




 

2015년 7월,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 입찰을 통해 중국의 '상하이셀비지'를 선정했고, 1년간의 인양작업이 진행됐다.

중국 상하이샐비지와 한국 오션씨엔아이와 7:3의 비율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는데, 한국 잠수사는 단 한번도 잠수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세월호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사고와는 무관한, 돈에 의해 입찰된 중국 업체 잠수사들 뿐이었다.

이에 유가족협회와 세월호 특조위는 인양 업체와 해양수산부 사이에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세월호 가족협의회에서는 '밤에만 작업을 하고, 낮에 무언가를 꺼내는 걸 본 적이 없다. 무언가 숨긴게 있는거 아니냐'라고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국정원이 세월호의 운영에 깊게 관여되어 있다는 건 여러차례 보도를 통해 알게 되었다.

세월호 선박사고 계통도에 지속 보고 대상이 국정원인점, 국정원 직원이 타고 있었다는 루머, 국정원 지시사항이라고 발견된 문서 등이 있다. 국정원은 관련하여 '세월호가 국가보호선박이기 때문에 보안점검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중에 있었던 해프닝'이라고 요약했다. 하지만 국정원이 세월호 운영에 깊게 관여했다는 의혹이 여전히 존재한다.





정경유착에 의한 정언유착으로 모든 방송사와 언론들이 침묵했던 세월호 사건, 그리고 사건 당시 수많은 오보들.

2년이 지나 이 사건을 묻어왔던 정부가 힘을 잃은 지금에야 파헤치기 시작한다.

대체 무엇이 있었기에 이번 대통령 탄핵소추안에서도 세월호 사건을 빼야 한다고 했을까.

대통령 탄핵안, 세월호 삭제 요구 : https://goo.gl/RxM1El

세월호 뉴스 : https://goo.gl/TEx5ML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에서 현 상황은 예견되어 왔다.

정경유착, 권언유착, 당시 침묵했던 언론들이 지금에서야 그나마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집권한 세상 예언 http://makgori.net/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