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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필리핀 축제중 폭탄 터져

필리핀 복싱 경기 관람중 폭탄 터져



필리핀 중부지역 한 마을에서 축제행사중 하나인 복셩 경기 관란중 폭탄이 터지는 테러가 일어났다.

축제중 폭발 사고로, 10명이 사망, 20명이 부상했다는 내용으로 보도되고 있다.


현재 폭탄을 터트린 세력 및 조직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휴대전화를 이용해 원격 기폭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배후 세력의 정체는 알려지고 있지 않다.



한편, 두테르테 대통령의 고향인 9월 2일에도 비슷한 수법의 테러가 발생해서 8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전례가 있다.

이 테러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반군세력 '마우테'의 소행으로 알려졌다.

12월 24일 밤에는, 마닐라 남부 민다나오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전야 성당 인근 수류탄이 터져 13명이 다치는 사고도 발생했다.



두테르테 집권 이후 치안 불안정 뉴스 https://goo.gl/f8zXhq

필리핀 축제 행사중 폭탄 터져 뉴스 https://goo.gl/8oij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