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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뉴스룸 선거연령 하향 야권에 유리한가.

선거연령 하향이 야권에 유리한가?



현실 정치에서는 표 중요한 것이 맞다.

하지만, 투표권을 받게 되는 18세 투표자들에게 어떤 정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인가?

표 계산보다는 18세 투표자들을 이끌 수 있는 정책이 주가 되어야 한다.


아래 예에서 보이듯, 18세의 젊은층 투표권자들은 정치적인 이념(진보/보수)보다는 정책에 의해 좌우된다.


JTBC 뉴스룸, 선거연령 하향 뉴스 https://goo.gl/M7dvUQ



OECD 국가중 참정권, 투표는 한국만 만19세이다.



1948년 21세부터 꾸준히 투표 선거연령은 하향세이다.



19세는 민주당이 31%, 새누리당 14%

야권 전체의 지지율이 43% 가깝다.



선거 연령을 실제로 낮춘 다음에 해외 사례를 본다.

일본 2016년 참의원 선거 만 20세 -> 만 18세로 하향세이다.

 -> 통설과 달리, 자민당 40%, 민진당 17%

 -> 정부와 여당이 경제와 고용은 잘 했다라며 자민당에 투표



독일, 1995년(일부 주), 만 18세 -> 만16세



어릴수록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거나, 입장(유보)이 없다.

좌/우, 보수/진보 보다는 정책에 따라 지지정당을 언제든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