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에 다녀온 두물머리는 너무 추웠다.
오돌오돌 떨다보니 따스한 국물이 땡기고... 그 근방에서 어케 찾아보려 했으나 없었다.
예전부터 가던 해물 칼국수를 먹어보기로 했다.
달달한 것이 매콤한 게 맛있다!!
방이동 사거리에서 올림픽공원(임마뉴엘 교회)쪽으로 약 50미터. GS칼텍스 맞은편
# 바지락 칼국수? 짬뽕? 달달한 것이 매콤한고 맛난다! 맛이 중국집처럼 강렬하지 않아서 좋다. 요 큰 대야같은 짬뽕이 6,500원. 저렴~
# 그냥 칼국수
# 한 국자 하실래요?
# 보쌈. 싸고 기름기도 쪽 빠진 것이 맛난다. 반 접시 5,000원 / 한 접시 10,000원
# 쪼그만 배통으로 간만에 다 먹어봄
#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