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패권주의 실체
나무는 가만히 있는데 바람만이 스치운다라는 말이 있다.
- 문재인은 평당원 또는 대선 후보로서 자기 할 일을 하고 있다.
스스로 민주당을 뒤흔들고 나갔으면 나간 사람들끼리 한국정치 발전을 위해 힘을 쓰면된다.
자기 정당 대선후보 관리나 잘 하면 되겠다.
이미 2016년 12월 3일 탄핵정국에서 역풍을 맞아 지지율이 하락하기 시작했음에도 그게 무엇인지 모른다.
이런 발언을 할수록 민심은 더 배반하기 마련이다.
정치를 하려거든 나를 돌보지 말고, 민심을 읽으라.
자승자박이라, 견강부회라는 말이 근래 유행했다.
자승자박, 自繩自縛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옭혀 들어감.
견강부회, 牽强附會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끌어 대어 자기에게 유리하게 하는 것.
일장춘몽, 一場春夢
한바탕의 봄 꿈이이라, 인생의 부귀영화가 덧없이 사라짐을 비유하는 말이다.
친문패권, 친노패권, 정치의 사당화를 외치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보았으면 한다.
여기에 표창원 의원의 소신(사이다) 발언도 있다. http://makgori.net/897
더불어민주당이나 문재인 전 대표는 아무런 말이 없건만... 주승용 문재인 연대 반대 https://goo.gl/X1FkZ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