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로드FC 김보성 Road FC 데뷔 의리 단 하나의 단어로 통하는 영화배우 김보성 선수가 2016년 12월 9일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격투기에 데뷔했다. 기부를 위해 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는 김보성 선수,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관련 수입을 모두 기부한다. 스페셜매치 웰터급(77kg)급으로, 김보성(50), 곤도 데쓰오(49)와 경기를 치뤘다. 김보성 로드FC : https://goo.gl/bPlS5C 안타깝게도 1라운드 2분 30초만에 눈쪽 부상을 입으며 경기 포기를 선언했다. 눈쪽 부상은 김보성에게 있어 심각할 수 밖에 없다. 김보성 선수는 이미 오래전에 왼쪽 시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의리 외치는 걸 잊지 않는 김보성 선수 비록 짧고 아쉬운 경기였지만,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경기 투혼은 멋있는.. 더보기 이전 1 ··· 1416 1417 1418 1419 1420 1421 1422 ··· 2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