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덕풍계곡 강원도 삼척 덕풍계곡 계곡 한 번 가보자.밤 12시 잠실역에서 출발, 토요일 새벽 5시경 덕풍계곡 주차장 도착약 1시간여 취침 후 이동 해가 떠서 보니 계곡물이 흐르는 옆으로 데크가 있어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다.데크 옆으로 수심 1m 정도의 계곡물이 흐른다.물놀이만 하자면 멀리 안가고 여기서 놀아도 될 듯 싶다. 약 5km를 주차장에서 계곡 입구까지 걸어올라갔는데 이건 실수.계곡 입구에는 주차장이 없지만 근처 펜션이나 음식점에서 닭백숙이나 머 한마리 먹고 주차를 부탁해도 될 듯 싶다.아니면 동네 주민 셔틀서비스를 찾아보면 있을 듯도 싶다. 물 시원하고, 곳곳이 물놀이터가 될 정도로 물 많고, 적당히 깊고 좋다.1용소, 2용소까지 오르고 3용소는 가지 않았다.거리가 1용소+2용소 합한거리와 비슷해서 시간이.. 더보기 이전 1 ··· 1832 1833 1834 1835 1836 1837 1838 ··· 2002 다음